[단독]2017 연천어울림봉사회 배드민턴교실 개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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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2017 연천어울림봉사회 배드민턴교실 개강식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7.0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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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11시 연천군배트민턴장에서
우리동네 예체능 배드민턴교실 개강식
▲ 이수복 회장이 학생대표에게 운동화와 라켓등을 전달하고있다.
▲ 코치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하고있다.

[연천=백호현 대표기자] “오늘은 제5회째 대한적십자사 경기도봉사회 연천어울림봉사회가 2017 연천꿈나무들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예체능배드민턴 교실개강식을 갖는날입니다.“

15일 오전11시 연천군배드민턴장에서 임동규 직전회장, 장한국 고문,김순란 연천비둘기봉사회장,김정숙 수석부회장,유제화 비둘기봉사회 총무, 분과장,봉사회원.코치,학생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경기도봉사회 연천어울림봉사회(회장 이수복)배드민턴교실 개강식을가졌다.

대한적십자사경기도봉사회 연천어울림봉사회가 추진하는 이 사업은 2017년 연천군 자원봉사활동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올해 5번째로 선정되 연천 꿈나무들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예체능배드민턴교실 개강식을 갖게된 것이다.

올해 5번째로 추진되는 배드민턴 교실은 지역관내 어려운 학생들을위해 운동을하고 싶지만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배우고 싶어도하지 운동을 하지 못하는 초,중,고생들을 대상으로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코치가 직접 지도하고있어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물론 연천군의 많은 단체로부터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수복 회장은 인사말에서 “임동규 직전회장, 장한국 고문.분과장,어울림봉사회 연천어울림봉사회 2017 꿈나무키우기 프로젝트인 우리동네 예체능 배드민턴교실 개강식을 갖게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올해는 처음으로 시도하는 다문화 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진하게됐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오늘 추천된 다문화 학생들은 연천군다문화센터에서 추천한 학생들로 배드민턴 체육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격려하며 활기찬 유년시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이에 김지은 다문화 센타팀장은 “ 대한적십자사 경기도봉사회 연천어울림봉사회는 매년 다문화합동결혼식을 주최해 감사한 마음을 잊지않고있는데 금년에는 다문화 학생들에게 예체능 배드민턴교실을 운영해 다문화 가정에  많은 기회를 주어 다문화를 담당하는 팀장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초,중,고 8 명의 학생들에게는 운동화 라켓.티셔츠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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