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버스 2만 5천대 청결상태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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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버스 2만 5천대 청결상태 집중 점검
  • 정동호 전문기자
  • 승인 201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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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외버스 1,725대, 시내버스 10,033대, 마을버스 1,795대, 전세버스 11,885대, 특수여객 424대, 버스터미널 30개소

경기도는 5일 쾌적한 대중교통이용을 위해 도내 버스 2만 5천대를 대상으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한하는데 7일부터 4월 5일까지 시군 버스조합과 함께 버스 내외부와 버스 정류소 청결상태에 대한 중점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시외버스 1,725대, 시내버스 10,033대, 마을버스 1,795대, 전세버스 11,885대, 특수여객 424대, 버스터미널 30개소인데 버스 차량 내․외부 청결 점검결과를 버스업체 재정지원과 연계할 계획으로 객관적인 평가 시스템 도입을 위한 평가단과 위원회 구성을 검토하고 있다.

정류소 청결 문제는 매년 경기도에서 실시하는 시․군 종합 평가뿐 아니라 교통대책 종합 평가에도 반영하낟고 하는데 강승호 대중교통과장은 〃버스운송사업자가 버스 내외부의 청결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 유지 할 수 있도록 도․시․군 버스조합과 합동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며

”청결한 버스업체만이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철저한 평가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또, 3만 2천세대가 입주 예정인 수원 광교, 남양주 별내, 김포 한강 신도시에 광역버스 11개 노선 132대 증차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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