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시설오이 농가 연작장해 극복 컨설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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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시설오이 농가 연작장해 극복 컨설팅 실시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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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군은 25~26일 양일동안 시설오이 연작피해 발생 우려 지역 70여 농가를 대상으로 토양 연작장해 극복 컨설팅을 농업기술센터와 누보(주) 컨설턴트를 통하여 각농가별 현장방문 교육을 실시했다.

본 컨설팅은 농촌진흥청, 경기도농업기술원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농업특성화사업 사업비 중 시설오이 고온예방환경관리시스템 및 토양연작장해극복컨설팅 사업에 2억3천만원을 지원하여 시설채소 오이 하우스에 동일 작물 재배로 인한 연작장해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실시됐다.

토양염류 경감제 및 개량제를 배부 및 컨설팅을 통해 작물의 연작장해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컨설팅 전문가가 시설하우스를 방문 토양산도, 염류측정 및 오이 생리장해 진단, 재배관리 기술지도로 고품질 오이를 안정적 생산 시설농가의 다수확 및 소득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관은 "토양에 지나치게 비료를 주면 염류장해로 농사에 어려움이 발생하는데, 농업기술센터에 토양분석을 의뢰하여 처방서를 활용 완숙 유기물을 넣고 작물보호협회에 등록된 경감제를 활용 토양을 개량하므로써 비용을 절감하고 고품질 오이를 생산 수량을 높이게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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