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밀리터리룩페스티벌 홍보부스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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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밀리터리룩페스티벌 홍보부스 마감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7.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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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6일부터 17일까지 한탄강관광지.동두천시일원에서
▲ 처음 선 보이는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기념 스카프

[연천=엄우식기자] 3일부터 7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된 제25회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오는 9월16일부터 17일까지 1박2일동안 개최될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위원장 백호현. 대회장 김성원 국회의원) 홍보부스가 방문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면서 군(軍) 문화축제 행사기간 꼭 방문하겠다는 여론이 높았다.

구석기축제기간 동안  많은 방문객들은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행사 전단지를 살펴보고 지방자치나 정부기관에서 치러야 할 최전방 군(軍)문화축제를 민간단체에서 진행된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라.“며“한탄강 관광지일원과 동두천시일원에서 펼쳐지는 축제가 기대된다며 꼭 방문하고싶다.”고 말했다.

또 방문객들은 "앞으로의 축제는 관 주도가 아닌 민간주도로 축제가 치러져야 축제내용도 알차고 예산도 절감할 수 있다.“며”전국적으로 사단법인이나 재단법인에서 추진되는 축제가 그 예라."며" 연천군에도 사단법인에서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을 추진하는 것이 성공하길바란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한 전문가는 "DMZ 최전방 연천군,동두천에서 펼쳐지는 군문화 축제는 그냥 축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어려운때 우리나라를 구해준 참전국들의 자부심이 대단하다."며"늦은감은 있지만 16개 전투병력 참전국들을 위해서라도  최전방인 연천과 동두천에서의 군(軍)문화 축제는 필요한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원 대회장(동두천.연천군 자유한국당)도 "이 군 문화행사가 최전방인 연천과 동두천에서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준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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