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사와 함께 하는 연천 어버이날 문화공연
상태바
매일일보사와 함께 하는 연천 어버이날 문화공연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7.05.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6일 오후1시30분 연천노인복지관에서 1백50여명 참석
▲ 가수 유화씨가 자신의 노래를 열창하고있다.
▲ 가수 전승희씨가 자신의 힛트곡인 '한방에 부르스"를 열창하고있다.
▲ 공연을 관람하고있는 어르신들이 박수를 치며 즐거워하고있다.
▲ 가수겸 M C인 임창희씨가 입담을 펴고있다.
▲ 가수 유미씨가 자신의 힛트곡을 열창하고있다.
 

[연천=백호현 대표기자]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생각지도 않은 가수 공연에 오늘은 후회가없다.”면서“ 예쁘고 노래를 잘하는 가수들을 다시한번 만나고싶습니다.”

16일 오후 1시 30분 연천군노인복지관에서 김학석 관장, 김유훈 연천농협장, 최종철 전곡농협장,현상태 임진농협장,김수홍 매일일보 사회정책부 국장,어르신,주민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날 효(孝) 공연을 가졌다.

이날 효(孝)공연은 매일일보사(김수홍 사회정책부 국장)와 에반스 밴드(단장 오명석)가 주최하고 전곡농협(조합장 최종철)과 연천농협(조합장 김유훈),임진농협(조합장 현상태)이 후원했다.

이날 공연에는 인기가수 겸 MC 임창희씨의 사회로 인기가수 전승희씨를 비롯, 제임스 킹과 유화,유미, 단야, 니은등 인기가수들이 출연, 어버이날을 위한 축하공연을가졌다.

또 동두천 섹소폰협회(회장 강길성) 회원들이 출연해 어르신들의 애창곡을 연주, 공연관람을 참석한 많은 어르신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연을 관람한 김 모씨(73, 연천군 백학읍 노곡1리) “노인복지관 동아리에서 공연을 을하는줄 알고 참석했는데 젊고 예쁜 가수들이 나와 노래하는 공연 모습을 보고 참석을 잘 했다는 생각을 가졌다.”면서“ 흥에 겨워 친구들과함께 무대앞에서 춤도추고 스트레스도 풀었다고 감사했다.

이번공연을 주최한 김수홍 매일일보 사회정책부 국장은 “어르신들의 즐거워하는 반응이 좋았다.”며 “앞으로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연의 자리를 자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학석 노인복지관장은 “ 연천노인복지관에서 많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지만 오랜만에 훌륭한 가수들이 출연,공연하는 모습을 보고 어르신들도 즐거워하여 좋았지만 출연진들에게 많은 지원을 하지못해 미안도하다.”고 말 하면서 다음 기회 자리가된다 면 이번에 진 빚을 갚고싶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