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27일 오전11시 시민회관 광장에서 어진용 경기도지사협의회 부회장,이복실 홍미선 엔젤봉사회장,황주룡 이담 봉사회장,임현숙 평화로 봉사회장,문창길 생연2동 봉사회장,고춘기 다솜 봉사회장, 노태권 생연 봉사회장,김삼성 송내 봉사회장,각동 단위봉사회회원,자매결연 어르신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동두천시지구협의회(지구협의회장 이순자) 희망풍차 결연세대 어버이날 행사를 가졌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동두천시지구협의회 희망풍차 결연세대 어버이날 행사는 희망풍차 명패달기 수익금과 자부담등 결연세대 희망풍차 어버이날 행사를 가졌으며 동두천시지구협의회가 희망풍차 공모사업으로 선정 금년 처음으로 치뤄지는 사업이다.
이날 결연행사에는 사랑의 희망풍차 밥차지원과 동두천시지구 협의회 회장과 회원들이 삼계탕,밑반찬,과일,음료수등을 제공하고 국악공연과 동두천영상고등학교 학생들의 춤 동아리등의 율동으로 어르신들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공연을 보신 80여명의 어르신들에게는 여름이불등을 전달했다
이순자 동두천시지구협의회장은 “ 금년 처음 시도하는 희망풍차 결연세대 어버이날 행사로 주위의 많은 도움과 재능기부로 치러지게됐다.”면서“각동 회장과 회원들이 준비서부터 끝나는 시간까지 봉사해준 모든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 지구협의회장은 “한끼의 삼계탕과 식사를 대접받고 감사해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면서“앞으로도 소외된 어르신들을 찾아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동두천시지구협의회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모씨(83. 동두천시 생연동)는 “ 주위에 많은 봉사자들이 어려운 독거노인들에게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적십자 봉사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여름이불까지 선물을 받아간다."면서" 항상 고마움을 잊지않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