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동두천시보산동 VFW 미국해외참전용사집에서 메모리얼 데이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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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동두천시보산동 VFW 미국해외참전용사집에서 메모리얼 데이행사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7.0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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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1시 미국 해외참전용사의 집에서
메모리얼 데이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하고있다.
지프버클씨가 메모리얼 행사 진행을하고있다.
가드너 존 위수사령관이 김성원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있다.(사진.박상흥 상근 부위원장)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28일 오후1시 동두천시 보산동 VFW 미국해외참전용사(한.미 재향군인회)의 집에서 장영미 시의회의장,박형덕 도의원,송흥석 시의원,김성보 동두천시 노인지회장,박상흥 자유한국당 상근부위원장,김관목 예총회장,장위순 자원봉사센터장,가드너 존 미2사단 위수 사령관,제임스 키 전 회장,이종규 사무국장,주민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메모리얼 데이행사를가졌다.

장영미 시의회의장은 “이번 처음으로 메모리얼 데이(현충일) 행사를 갖게된 것을 축하단다.”면서 이 자리 준비를위해 애쓰신 미국 해외참전용사회에 감사를드리고 자유와 평화를위해 희생하신 영령들에게 고귀한 희생을 받들어 한.미 우호관계를 돈독히 해나가자.“고 강조했다.

가드너 존 수위사령관은 “메모리얼 데이 기념행사를 빛내주기위해참석해주신 것을 감사드리며 오늘 행사준비에 협조해 주신 VFW임지원 여러분들께도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존 사령관은 “오늘 우리는 다른 모든 일은 제쳐두과 전몰 용사들을 기리고 더 이상 우리를 전사하는 용사가 없도록 기도해야한다면서 오늘은 떠난이의 용맹함에 감사해야하며 미국의영광과 전세계 어머니들의 소중한 자식이였을 영면에 든 이들을 기억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메모리얼 데이는 "미국의 군인으로서 전사한 모든 이들을 기리는 날로 그 의미가 확대되었다면서 오늘 회사의 동료들,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앞서 우리의 위대한 나라를위해 의무를 다 하고 운명을 달리한 이들과 우리와 함께 싸우고 죽어간 한 국 그리고 필리핀의 이들을 기라자.“면서” 미국의 패튼 장군의 말을 중 죽은자를 애도하며 슬퍼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바보같은 일로 대신 우리는 살아남은 자들이 있음에 신께 감사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처음으로 추진한 메모리얼데이 행사는 김성원 국회의원과 이종규 해외참전용사회(한.미 재향군인회) 사무국장이 추진하면서 한.미 재향군인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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