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동 새마을부녀회 정성담은 밑반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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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동 새마을부녀회 정성담은 밑반찬 전달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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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 약속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윤옥자)는 30일 영양 가득한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홀몸어르신들과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25가구에 전달했다.

부녀회원들은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밑반찬을 손수 만들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모이는 등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했다.

윤옥자 부녀회장은 “소요동에서 경제적인 이유로 식사를 제때 챙겨 드시지 못하는 소외계층이 없도록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최용덕 소요동장은 “매월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는 부녀회원들에게 감사하다. 항상 단합과 친목으로 새마을 부녀회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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