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 학생들의 비경쟁 속에 힘찬 품새와 격파 시범
제18회 동두천시장배 태권도 한마당대회가 3일 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오세창 시장, 소원영 시의회 부의장 및 시의회 의원, 박형덕·홍석우 도의원, 체육 관계자와 선수·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관내 태권도장의 유소년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절도 있는 동작의 품새와 격파 시범이 있었다.
어린 선수들의 힘찬 함성이 울려 퍼졌으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진행됐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린 학생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좋은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종합시상은 없었으며 참여한 학생들 모두에게가 트로피를 전달했다.
저작권자 © 동두천연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