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율무․ 쌀 소비촉진을 위한 전문가 육성교육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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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율무․ 쌀 소비촉진을 위한 전문가 육성교육 나서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7.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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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율무와 연천쌀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한 이론교육과 실기교육 실시
 

연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동준)는 12일부터 매주 월요일 3회에 걸쳐 관내농업인을 대상으로 연천율무와 쌀 소비촉진 전문가 과정을 추진한다.

연천율무와 연천쌀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한 이론교육과 실기교육을 통해 실천가능한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한 전문과정이 진행된다.

특히 실기교육에서는 2009년 세계뉴욕 한국음식 세계화요리대회에서 은메달을 수상한 권오진쉐프가 참여해 건강식 누룽지 비빔밥과 고추장소스등 일상생활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아이템과 율무가루를 이용한 독일스타일의 파스타, 홈메이드 라이스 누들등.. 관내 요식업체에서도 적용가능한 신선한 메뉴를 이용한 실기교육으로 연천쌀과 율무소비 전문가를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율무 채소절임을 통해 샐러드나 즉석김치등 가정에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선보여 연천율무의 다양한 활용법에 대한 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신동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운영하여 연천율무나 연천쌀에 소비를 지속적으로 촉진해나가고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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