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 위생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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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 위생교육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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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회장 관공서와 간담회를 통하여 애로사항논의해결해나갈것.
 
양연숙 한국외식업중앙회 연천군지회장이 인사말을하고있다.
김규선 군수가 축사및 특강을하고있다.
양연숙 한국외식업중앙회 연천군지부회장과 임원들이 회원들을 맞이하며 인사를나누고있다.

연천군은 21일 오후1시30분 2017년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 위생교육을 연천군수레울아트홀에서 영업주 6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 및 영업자 준수사항, 시설기준, 행정처분기준 등을 자세하게 안내하고, 특히 불황을 겪고 있는 업계의 자생력 확보를 위해 이영현 전문강사와 신승 노무사를 초빙하여 온라인마케팅을 주제로 고객응대요령 강의와 경영마인드 및 이미지 관리와 친절도 향상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성공적인 경영기틀을 마련했다.

김규선 군수는 특강에서 “경기는 어렵지만 더 깨끗하고 새롭게 준비하여 연천을 찾는 외부인들이 다시 찾는 연천이 될 수 있도록 민관이 노력하자”면서 “항상 친절한 서비스와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연숙 한국외식업중앙회 연천군지부 회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연천군의 우수한 음식문화를 널리 알려주시며 건전한 영업풍토 조성을해주시는 우리외식업주 여러분들의 노고에 이자리를 빌어 가사드리며 이 힘든시기를 슬기롭게 벗어날 수있도록 서로 간의 돈독한 협력으로 함께 만들어 가도록 함께 노력하자 .”고 강조말했다.

양 회장은 "어려움이 많겠지만 이럴때 일 수록 더 밝은 미소와 친절로서 고객을 맞이해 주신다면 이미지개선과 우리나라 음식문화 개선에도 많은 도움을 주는 밑 바탕이 될것이며 연천군외식업지부에서도 지속적으로 관공서와 간담회를 통하여 개선노력하여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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