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회장 관공서와 간담회를 통하여 애로사항논의해결해나갈것.
연천군은 21일 오후1시30분 2017년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 위생교육을 연천군수레울아트홀에서 영업주 6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 및 영업자 준수사항, 시설기준, 행정처분기준 등을 자세하게 안내하고, 특히 불황을 겪고 있는 업계의 자생력 확보를 위해 이영현 전문강사와 신승 노무사를 초빙하여 온라인마케팅을 주제로 고객응대요령 강의와 경영마인드 및 이미지 관리와 친절도 향상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성공적인 경영기틀을 마련했다.
김규선 군수는 특강에서 “경기는 어렵지만 더 깨끗하고 새롭게 준비하여 연천을 찾는 외부인들이 다시 찾는 연천이 될 수 있도록 민관이 노력하자”면서 “항상 친절한 서비스와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연숙 한국외식업중앙회 연천군지부 회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연천군의 우수한 음식문화를 널리 알려주시며 건전한 영업풍토 조성을해주시는 우리외식업주 여러분들의 노고에 이자리를 빌어 가사드리며 이 힘든시기를 슬기롭게 벗어날 수있도록 서로 간의 돈독한 협력으로 함께 만들어 가도록 함께 노력하자 .”고 강조말했다.
양 회장은 "어려움이 많겠지만 이럴때 일 수록 더 밝은 미소와 친절로서 고객을 맞이해 주신다면 이미지개선과 우리나라 음식문화 개선에도 많은 도움을 주는 밑 바탕이 될것이며 연천군외식업지부에서도 지속적으로 관공서와 간담회를 통하여 개선노력하여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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