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2017 신한 경원선 국제 평화마라톤대회
상태바
[단독]2017 신한 경원선 국제 평화마라톤대회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7.06.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5일 오전9시 송내동 차없는 거리출발
▲ 경원선 한탄강 38선에서
▲ 김성원 국회의원이 축사를하고있다.
오세창 시장이 축사를하고있다.
유보선 신한대학교 부총장이 개회사를하고있다.
출발에 앞서
하프마라톤 출발
 
 
8km출발
▲ 하프마라톤 선발 선수
▲ 꿈이 있는 소요산
▲ 하프 마라톤 선수들의 물 한 목음
하프마라톤 반환점에서

[동두천연천=백호현 대표기자] 25일 오전9시 송내동 차 없는 거리에서 오세창 시장. 김성원 국회의원,유보선 신한대학교 부총장,박형덕 도의원,김관목 예총회장,마라토너,시민등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 신한경원선 국제평화마라톤 대회를가졌다.

이번 신한경원선 국제평화마라톤대회는 동두천시와 연천군의 친환경 자연생태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알리는 홍보의 장을 만들어 참가자등에게 신한대학교와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Boom Up시키고 미군과함껳는 민관군이 하나가되어 주민화합과 지역발전등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하는뜻에서 진행됐다.

김병옥 신한대학대학교총장을 대신해 유보선 부총장은 개회사에서 “경기북부의 중심대학으로 평화통일을 바라는 신한대학교가 통일의 염원을 담아 창설한 대회로 경기북부지역의 유일한 종합대학인 신한대학교가 6.25 전쟁으로 폐허가 되다시피한 동두천에서 오늘 레이스가 6.25전쟁 발발 67주년을맞아 통일을염원하는 우리의뜻을 마음에 새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창 시장은 축사에서 “ 애국심을 새기는 호북보훈의 달이자 푸르른 계절 6월 2017 신한경원선 국제평화마라톤 대회를 개최하게된 것을 10만 시민과 더불어 축하드리며 참가선수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오늘 대회를 계기로 남과북을 잇는 경원선이 연결되기를 바라고 평화분위기를 조성하기위해 대회를 개최하는만큼 마라톤 가족 모두의 행복한 함성이 울려 퍼지는 화합의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원 국회의원도 축사를통해 “전쟁애후 세계가 가장 가난한 나라로 전락했던 대한민궁은 지난60년 동안 좌절을 희망으로 승화시키며 세계에서 전례없는 눈부심 성장을 일구어냈다."면서" 그 밑 탕바탕에는 우리국민들의 뜨거운 땀과 눈물 그리고 대한민국의 안보를 보장한 한.미 동맹이 있었다."고말했다.

김 의원은 “이번대회를 통해 전장에서 맺은 혈맹우의를 되살려 굳건한 한.미 동맹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이 더욱 강해지고 세계중심으로 뻗어나걸 것을 확신한다."면서" 오늘 하루 평화를 염원하는 나눔과 화합으로 동두천과 연천의 자연환경을 벗 삼아 달리며 활력을 얻고 새로운 기분을 만끽하는 하루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는 신한대학교가 주최하고 신한경원선 국제대회 조직위원회,(주)스포테인 주관,동두천시,연천군,경기예총북부협의회 후원,KEB하나은행,바로선병원 성베드로병원,예쓰병원등이 협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