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30일까지 5일간 장마철 풍수해 대비 산림사업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군은 다가올 장마철과 집중호우를 대비해 산사태취약지역, 임도, 휴양림 등 재해를 예방하고자 산림정택팀장 외 3인의 점검반을 구성하여 산사태취약지역 55개소, 임도 및 등산로 22km, 휴양림 1개소 등을 사전에 꼼꼼하게 점검하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산사태로부터 군민의 재산 및 산림자원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산사태취약지역, 임도, 휴양림 등 지속적으로 점검해 산림재해예방은 물론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시켜 주민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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