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공직 36여년을 근무 해 온 것도 자랑스럽다 생각했는데 자치행정국장으로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공직자로 마감하는 날까지 동두천시 행정전반에 걸친 행정지원과 측면지원으로 시 행정발전을위해 최선을 다 해 나갈 생각입니다.“

3일 동두천시 자치행정국장으로 승진한 김홍기 서기관(57)의 일성이다.

김 홍기 국장은 ▲1981년3월 공직에 입문,▲2003년11월 사회복지과,▲2004년12월 주민자치지원단,▲2005년7월 혁신분권담당.▲2006년1월 행정혁신담당,▲2007년12월 기획법무담당,▲2011년 생연1동장,▲2012년 1월 총무과장,▲2015년5월 공보전산과장,▲2016년7월 자치행정과장등을 역임하고 동두천시장표창다수,국무총리표창등을 수상했다.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후임들에게는 선,후배와 같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행정업무에는 정확한 판단력으로 오세창 시장으로부터는 두터운 신임을 얻고있다."는 김 국장은 연천군 청산면 궁평리 출신으로 청산중학교 4회 졸업생으로 공직자로서 성공한 케이스로 연천 청산면 지역에서는 자랑스런 선배로 널리 알려져 있다.

“지난해 전략추진단을 신설할 정도록 행정력과 추진력을 인정받고있는 김 국장은 오세창 시장의 마지막 남은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행정력지원과 의회와의 원만한 협력으로 행정국장으로서 취해야 할 일들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하는 김 국장은 김숙자 여사와의 사이에 1녀1남을 두고 있다.

백호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