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신서 139.5mm
수도권기상청이 포천·연천에 내린 호우경보와 가평에 내린 호우주의보를 8일 낮 12시에 해제했다.
이로써 장마전선 영향으로 경기지역에 발효한 호우특보가 모두 풀렸다.
지난 7∼8일 이틀간 포천 영북 221㎜, 포천 창수 165.5㎜, 연천 신서 139.5㎜, 가평 북면 90㎜ 등 많은 비가 내렸다.
오는 9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80∼150mm다. 200㎜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
저작권자 © 동두천연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