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 수해복구현장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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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 수해복구현장을가다.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7.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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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순종 지회장,이사,방역차량 5대지원
▲ 수해복구지원을 위해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 복구지원팀.....
▲ 이날 수해복구장에는 비까지내려 수해복구에 어려움을 겪기도했다.;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23일 오전6시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회장 양순종)이사등 25명이 수해 피해를 본 충북 괴산군 청천면 지역을 방문, 수해복구작업 및 방역활동을 펼쳤다.

이날 동두천시지회는 충청북도의 수해복구지원과 방역차량 지원을 요청해와 이사.회원,방역차량 5대를 이끌고 수해복구현장인 괴산군 청천면에서 축대쌓기,비닐하우스정리 펜션 물청소,설겆이등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으며 지역주민들과 면사무소직원들은 방역차량 지원에 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에 양순종 지회장은 “2009년, 2011년 동두천시 수해를 입어 어려움에 처했을 때 전국적으로 큰 도움을 받았던 때가 생각난다.”면서" 덥고 힘든 상황이지만 동두천시를 대표하여 어려움에 처한 청천면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바쁜 일상을 뒤로하고 기꺼이 봉사에 나선 동두천시지회 복구지원팀들은 괴산군 청천면의 배치에 따라 신속한 복구 활동에 나섰다.

수해복구 괴산군 청천면에서는 수해복구를위해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도움을 주고있지만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에서보낸 5대의 방역차량지원에 감사함을 잊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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