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산불예방 우수마을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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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산불예방 우수마을 포상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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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은 논·밭두렁, 농산부산물 및 생활폐기물 등의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천군 특수시책사업으로 주민이 솔선 참여하는 소각산불 없는 우수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

소각산불 없는 우수마을 만들기 사업에 연천군 전체 96개 마을중 53개 마을이 참여 하였으며 산불예방활동 우수마을로 왕징면 동중리마을과 장남면 원당3리마을 선정 각 2백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선정된 마을은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는 전형적인 농촌마을로서 논·밭두렁 소각으로 인한 산불위험이 가장 높은 마을임에도 불구하고 리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들이 소각산불 없는 마을 만들기에 적극 동참함으로서 수년간 한건도 산불이 발생되지 않았다.

김규선 군수는 포상마을에 대하여 노고를 치하하며 “소중한 산림자원을 후손에게 물려줄수 있도록 주민들의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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