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내동 새마을 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
상태바
송내동 새마을 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7.08.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일 송내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장영신)는 홀몸노인 및 장애인 등 끼니를 거르기 쉬운 소외계층 16가구에 밑반찬 서비스를 제공했다.

송내동 새마을 부녀회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을 밑반찬 봉사의 날로 정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밑반찬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이날은 밤잠까지 설칠 정도로 무서운 기세를 떨치고 있는 무더위와 열대야에 지친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울 수 있고 쉽게 상하지 않는 도토리묵, 양념간장, 오이고추된장무침, 오이지를 준비했다.

장영신 부녀회장은 “젊은 사람들도 힘들어 할 정도의 기록적인 폭염이 매일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작은 음식이나마 어르신들 식사 하시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