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세계밀리터러룩 페스티벌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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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세계밀리터러룩 페스티벌 개최한다.
  • 엄우식 기자
  • 승인 201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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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2시 기념행사,평화통일을위한 북한백두한라예술단 공연
▲ 제1회 세계밀리터리 LOOK페스티벌 홍보전단지/ 제공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동두천연천=엄우식 기자]“대한민국 군문화 인식개선사업과 보훈및 국내 관광인프라 조성을 위한 세계유일의 축제!”

다음달 16일 오전10시부터 최전방 DMZ 연천 한탄강관광지에서 제1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명예대회장 김성원 국회의원)이 오전10시 식전행사가 오후2시에는 기념행사로 개최된다.

이번 제1회 축제는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위원장 백호현)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경기도의회,연천군,동두천시,6군단,경기대학교,신한대학교가 후원하며 한국전력공사 연천지사,한국농어촌공사 연천포천지사,수자원공사한탄강관리단,파주연천축협,동두천농협,(주)휘니스포츠,산우법무법인,르쌍데,(주)팀윤짐.성찬식품,(주)백학음료,(주)임진강김치,(주)경기LPC,(주)성원냉동식품등이 협찬한다.

이날 개최되는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은 ▲전시마당 (군장비 전시,군부대 홍보관,밀리터리매니아 동호회 군장품 전시,바이클 동호회 퍼레이드,)▲체험및 홍보행사(군 장비체험,밀리터리 포토죤,통일미래센터,연천소방서,경기북부보훈지청,다문화센터,레이져 써바이벌 체험,) ▲공연행사 (군악대 공연,특공무술,기념행사,북한백두한라예술단공연,이담풍물단 공연,단체줄넘기시범,보디빌딩 시범,댄스 핀 공연,민간 여성의장대 시범)등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등이 펼쳐진다.

홍경표 부 위원장은 “6.25 전쟁이 발발한지 67여년 나라를 지키고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위하여 피와 생명을 바치신 국군과 유엔군의 고귀한 희생과 정신을 소홀하게 생각해 온게 사실이라.”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투철한 안보관을 고취시키기위해 지금이라도 6.25전쟁의 참상과나라를 지키기위해 희생하신 국군과 유엔군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고자 DMZ연천에서 첫 행사를 갖게됐지만 국제적인 행사로 발전시켜 참전국과의 민간외교역할을 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김흥환 이사는 “지난 5월 제25회 구석기축제장에서방문객들에게 세계밀리터리룩페스티벌 홍보된 이후 이번 처음으로 행사를 갖게되었다.”면서“제1회 행사가 예산지원 도움없이 사단법인과 연천군민과 동두천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행사가 추진되며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북한 예술단의 특별공연도 펼쳐진다.”고 말했다.

이번 처음으로 추진되는 군(軍)문화축제는 경기도,연천군등 어느 지자체로부터 예산지원 도움없이 축제위원회와 운영위원,연천군민,동두천시민등이 자발적 참여 축제로 추진하게되 많은 이들로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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