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보훈지청, “다문화강사 및 심리상담 과정”입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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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보훈지청, “다문화강사 및 심리상담 과정”입교식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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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제대군인 전문위탁교육 지원
 

국가보훈처 경기북부보훈지청(김영준 지청장)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29일에 경기도 포천시 소재의 대진대학교에서 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과정의 하나인 ‘다문화강사 및 심리상담 과정’의 입교식을 가지고 제대군인들의 취업을 위한 교육을 지원한다.

‘다문화강사 및 심리상담 과정’은 국가보훈처에서 제대군인의 취·창업역량을 강화하여 원활한 사회복귀를 도모하기 위한 전문위탁교육 과정 중 하나로 제대군인에게 기술 위주의 취업처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취업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다문화강사 분야의 이론 및 실습 과정을 포함한 교육과정이다.

이번 과정은 늘어가는 다문화사회의 다양성과 정체성을 익혀 다문화 사회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맞춤식으로 진행되며, 강사로서의 자격과 자질향상을 위한 현장실습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다문화강사 및 심리상담사 자격을 취득 한 후, 경기북부교육청과 연계하여 지역 내 초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다문화 강사로 활동 할 예정이다.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제대군인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9월에 군무원 / 공무원 시험과정(인천 부평), 사무자동화과정(의정부)의 전문위탁교육과정이 진행될 예정으로 제대군인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리고 있으며, 자세한 교육문의는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교육훈련팀(031-925-8054)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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