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기도당위원장 취임식및 임명장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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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경기도당위원장 취임식및 임명장수여식
  • 엄우식 기자
  • 승인 201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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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당 위원장 취임식…이우현 도 당위원장,“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노력할 터”
 
 
 
 
 
 
 

[수원=엄우식 기자] 31일 11시 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조로 944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사무실에서 열린 경기도당 위원장 취임식에서 자유한국당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승리를 위해 노력하자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우현 도당 위원장, 김태흠 최고위원, 홍문종, 주광덕, 김명연, 임이자, 윤종필 국회의원을 포함해 도내 당협위원장과 신계용 과천시장, 정찬민 용인시장, 원경희 여주시장 ,광역·기초의원 및 당원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우현 도당위원장(용인 갑)은 취임사에서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도 당위원장을 맡았다.”면서“제 인생은 중학교 때부터 힘들었는데 힘든 인생을 살아온 사람이라."며"지금껏 힘든 인생에 굴하지 않고 맡은 일,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 해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경기도 60개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들과 함께 경기도의 승리를 이끌어 수도권규제 완화, 수도권 정책 반영 등 수도권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줄 것”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내일 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할 때 자유한국당 경기도당은 다시 부활하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압승하고 3년후 총선에서 압승하자”고 덧붙였다.

이어 김태흠 최고위원 축사를 통해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는 그런 경기도당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며 “모든분들이 필수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 이번 취임식을 계기로 당을 새롭게 나아가는데 있어서 다짐하는 자리가 아닌가 생각 된다”면서"당아변화와 혁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홍문표 사무총장은 “사실 오늘이 내년 지방선거 출정식이나 마찬가지다. 오늘부터 우리가 시작돼 경기도에서부터 승리의 불꽃을 피워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일을 해내기 위해서는 오늘을 기점으로 여러분들이 신발끈을 동여메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고 그 지역으로 돌아가서 각자 맡은바 여러분들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우리 살길이다. 우리 대한민국이 살길이다. 저는 대한민국이 살길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나라돈 퍼주고 5년 이후에 이나라는 어떻게 하겠다는 겁니까 최저임금 올리면 그것이 일자리를 늘립니까 청년들에게 가능성을 만듭니까 그야 포풀리줌, 이 정권이 스톱해야 우선 정신차려야 한다. 정신을 차리는 방법은 경기도에서 우선 승리의 불꽃을 쏘아 올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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