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지역농업특성화 오이특화 조성사업 결과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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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지역농업특성화 오이특화 조성사업 결과 평가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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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오이 인프라구축 및 체험 가공품개발 도출
 

연천군은 1일 오이특화생산단지 조성사업 추진 중인 지역농업 특성화 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사업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17명의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지역 협의체와 함께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평가회에서 ‘사업비 3억원을 들여 추진하는 6개 세부사업 대부분이 완료되어 이날 지역농업특성화사업의 추진상황을 되돌아보고 평가·분석하여 올해는 연천오이를 지역특화작물로 육성함과 동시에 6차 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초석이 된 해로써,

시설재배단지를 조성하여 생산 인프라를 구축하고, 유통기반을 조성했으며, 오이체험 가공 브랜드 개발 용역 및 고온예방환경관리시설, 토양연작장해극복 컨설팅, 전문 경영인 육성을 위한 농업을 교육을 실시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도출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반면, ‘가공식품 개발 및 판매를 비롯해 유통개선을 위한 직거래 및 체험 연계의 판매 활성화,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향상 등 6차 산업화를 위한 숙제도 여전히 남아있다.’고 평가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관은 “경기도내 오이 주산지로서 오이 지역농업특성화를 위해 협의된 내용을 적극 반영하여 유통개선, 가공 상품 개발, 직거래 및 체험 등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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