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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지질조사소, 연천 국가지질공원 탐방13일 지잘학 박사 4명 고생대에서부터 신생대까지 암석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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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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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은 핀란드지질조사소 필립 슈미트톰(Dr.Philipp Schmidt-Thome) 국제협력단장을 포함한 지질학 박사 4명이  13일 한탄·임진강 국가지질공원 현장을 탐방했다.

한국의 지질공원 방문이 처음인 이들 일행은 우선 한탄·임진강 국가지질공원 전곡리 유적의 방문자센터를 시작으로 전곡선사박물관, 재인폭포, 아우라지 베개용암, 은대리 판상절리와 습곡구조 등 지질명소 4곳을 탐방했다.

이번 방문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글로벌 협력과정에서 초청하여 지질전문가들의 추천으로 연천의 지질명소 방문으로 이어진 것이다.

방문단 일행 모두 강을 중심으로 한 화산지형과 더불어 고생대부터 신생대까지의 다양한 암석을 한자리에서 관찰할 수 있는 점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재인폭포의 아름다운 경관에 모두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현재 연천군에서 추진 중인 지질마을의 추진과정과 더불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추진에도 많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한탄강의 아름다운 협곡과 지질학적으로 가치가 큰 지질명소는 세계지질공원 인증의 잠재가능성이 크다면서 수도권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는 장점을 충분히 살려 지역주민과 연계한 관광상품개발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군 관계자는 “수도권 유일의 지질공원으로서 명품 관광지로서 다양한 교육 및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향후 연천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지역 경제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탄·임진강 지질공원은 2015년 12월 환경부로부터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은 이후 현재 경기도와 강원도의 상생협력사업으로서 연천군, 철원군, 포천시와 더불어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인증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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