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공백 없는 평온한 추석명절을 위한 연천서 FTX실시 등 총력대응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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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공백 없는 평온한 추석명절을 위한 연천서 FTX실시 등 총력대응체제 돌입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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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범죄, 납치, 가정폭력 대비 FTX실시 등 특별치안활동 총력대응을 시작
 

연천경찰서(총경 서민)는 21일부터 연휴가 끝나는 10월 9일까지, 주민들이 안심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강력범죄, 납치, 가정폭력 대비 FTX실시 등 특별치안활동 총력대응을 시작했다.

이번, 추석명절은 기간이 긴 만큼 황금연휴기에 발생할 수 있는 편의점 강절도, 빈집털이, 인삼절도, 가정폭력 등 강력범죄가 발생할 수 있는 점을 감안하여 순찰요원, 강력형사, 타격대, 비상응소인력 증원 등 인력총동원, 금융기관 편의점등 현금다액업소 순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3번국도 내 순찰차 집중 등 범죄없는 평온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총력대응기간을 선포하고 치안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특히 21일  FTX(야외기동훈련)에서는 연천군 전곡농협에서 2인조 강도사건을 주제로 실제상황이 발생한 것처럼 현장대응 훈련을 실시하였는 바, CCTV관제요원, 형사, 112지령실, 지역경찰 등 총력대응하여 범인을 검거하는 과정까지 생동감있고 치밀하게 진행되었다.

연천경찰서에서는 금일부터 시작된 FTX 훈련을 통해 명절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강절도 등 강력범죄에 대비하고 가상의 상황을 실제 상황처럼 훈련을 실시하여 실제 강력범죄 발생시 신속하고 치밀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현장대응력을 강화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서민 연천경찰서장은 “112신고에 대한 총력 대응체제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하는 등 강력사건 발생시 신속한 대처로 주민들이 평온한 추석 명절을 보내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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