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주요 현안사업의 철저한 마무리 당부”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21, 22, 26일 3일간 시장 주재로 ‘2018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6기 마지막 연차를 맞아 그 동안 추진해온 사업들의 마무리와 현안사업, 신규사업을 중점적으로 보고하였으며, 특히 새 정부 국정과제 연계를 위한 사업 발굴 보고가 함께 이어졌다.
이날 보고회에서 오세창 시장은 “민선6기 공약사항과 역점추진 사업에 대한 철저한 마무리와 시민 만족도 제고를 위한 행정서비스 개선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고, 특히 일자리 창출과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발로 뛰는 행정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보고된 25개 부서 262개 이행과제들은 10월까지 보완, 12월 중 2018년 본예산과 함께 최종 확정되며,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동두천연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