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홈닥터 차소영 변호사 강의로‘사례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생활 법률 슈퍼비전’진행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팀장:김혜경)는 27일 동두천시청 소회의실에서 전문가의 슈퍼비전을 통해 복합적 문제를 지닌 위기가정의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고자 사례관리자 및 동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등 13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은 동두천시 법률홈닥터 차소영 변호사를 초빙해 ‘사례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생활법률 슈퍼비전’을 주제로 세 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사회복지 현장에서 이혼, 임대차 계약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법률 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통합사례관리 및 복지업무 실무 종사자들의 전문성 강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최근 복지허브화를 중심으로 사례관리의 중요성이 날로 더해 가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법률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등 주민을 위해 현장에서 좀 더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직무역량을 갖추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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