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경찰서(서장 서상귀) 직원들로 구성된 청렴동아리(한누리)는 16일(월)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하여 서울 남영동 경찰청 인권센터를 방문하여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경찰청 인권센터를 방문한 직원들은 역사관, 홍보관, 박종철기념전시실, 인권교육·전시실, 대공분실 조사실 등을 돌아보며 경찰의 아픈 역사를 반성하고, 인권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하며 인권경찰의 도약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서상귀 서장은 “주민에게 봉사하고 배려와 존중을 근본으로, 공감 받는 인권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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