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돕기 김장나눔 행사 추진
동두천시 불현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전동근, 김판임)는 22일 선업교 인근 휴경지에서 올해 봄 정성들여 심은 고구마(10kg 100박스)를 수확했다고 전했다.
이번 고구마 수확은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새마을남녀지도자가 추진한 특색 사업으로, 이날 수확한 고구마를 판매하여 조성된 수익금으로 오는 11월 불현동 김장나눔 행사를 추진 할 예정이다.
특히,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고구마 수확에 새마을남녀지도자 뿐만 아니라 불현동 직원, 사회단체회원 등 30명이 동참하여 화합과 소통의 계기를 마련했다.
김판임 부녀회장은“이른 아침부터 고구마 수확에 많은 분들이 함께 노력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하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어 드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새마을 단체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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