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청산면 새마을지도자『사랑愛 집수리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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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청산면 새마을지도자『사랑愛 집수리 봉사』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7.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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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면 새마을지도자(회장 허원복) 10여명은 궁평2리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 독거노인 집을 찾아 도배 및 장판 봉사활동을 실시해 지역사회가 훈훈해 지고 있다.

새마을지도자들은 거동이 불편해 환기 등 집 관리가 어려워 벽지 및 장판이 많이 낡아 있는 어르신 집을 방문하여 함께 살림살이를 옮기고 도배 및 장판 교체를 실시하여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도배서비스를 제공받은 어르신은 “오래된 벽지에 생긴 곰팡이 때문에 방에 냄새가 나고 지저분했는데 새마을지도자들 덕분에 쾌적한 환경에 거주하게 되어 기쁘다”며, 감사의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

청산면 새마을지도자는 청산면의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사회 취약계층에집수리와 연탄 봉사 등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허원복 청산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희망을 나누는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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