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보훈청, 제대군인, ‘자연과 예술에서 힐링을 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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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보훈청, 제대군인, ‘자연과 예술에서 힐링을 얻다’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7.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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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영준)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와 인천제대군인지원센터는 2017년 제대군인주간을 맞아  26일 경기도 김포시와 인천시 강화군 소재의 국제조각공원과 강화도 광성보에서 지역내에 거주하는 제대(예정)군인 30명을 초청하여 삼림욕과 전적지 답사를 통한 몸과 마음의 힐링을 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국가보훈처에서는 ’12년도 부터 ‘제대군인주간’을 선정하여 지난 60년 간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경제발전을 이룩할 수 있도록 해준 1,000만 제대군인의 희생과 공헌에 대해, 제대군인 스스로 국토수호를 위해 헌신한 것에 대해 자긍심을 느끼고, 국민들이 제대군인에게 감사하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제대군인에게 안정적 일자리 제공을 위해 추진하는 행사를 진행해 왔다.

금년도 제대군인주간은 10월 23부터 27일까지로 “제대군인에게 감사와 일자리를”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어 제대군인에게 자긍심을 부여하는 행사와 제대군인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행사, 제대군인 일자리 확보를 위한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도 ‘제대군인주간’의 추진계획 중의 하나로 제대군인들에게 문화활동을 통한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조각공원의 작품관람 및 산책, 전적지 답사 등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므로써 심신의 안정과 자신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켜, 사회로 복귀하는 제대군인들에게 자신감 증대와 사회조기 적응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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