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7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폐회
상태바
제267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폐회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7.11.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두천시의회(의장 장영미)가 7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 일정으로 개최된 제267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동두천시로부터 2018년 부서별 주요업무보고를 받으며, 집행부의 의지를 확인하고 추진에 따른 제반 문제점을 사전에 점검하는 회기였다.

또한 이날 제6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인「동두천시 기부자 예우 및 기부심사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등 6건, 동두천시에서 제출한「동두천시 복지위원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등 3건의 조례안과 「2018년도 출연금 사전의결안」등 일반안건 5건 등 총 14건을 원안 가결 처리했다.

동두천시(시장 오세창)에서 운영 중인 소요산 산림욕장은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함께 숨 쉬며 힐링할 수 있는 생태문화 공간으로, 잔디광장, 숲속 놀이터, 조각원, 초화원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곳으로 방문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소요산 산림욕장 내에 철재와 목재를 사용하여 이색적인 포토존을 설치하여 방문객들의 시선을 집중 시키고 있으며, 포토존은 방문객이 지나치는 장소가 아닌 잠시 머물면서 공간을 향유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이색적인 볼거리로 한몫하고 있다.

또한 매년 산림욕장에서 운영 중인 숲 해설 교육 프로그램의 진행 장소를 다양하게 제공하기 위해, 유휴지를 활용할 수 있는 통행교를 설치하였다. 통행교는 공원녹지과 산림휴양팀 기간제근로자를 활용하여 자체 제작·설치하였으며, 목재로 마감하여 주변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도록 하였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소요산 산림욕장은 지속적으로 시설 및 식재를 관리하고 재정비할 예정이며, 트랜드에 적합한 프로그램 개발하여 생태문화 공간으로 변화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