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연천여성합창단 제13주년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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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연천여성합창단 제13주년정기연주회
  • 최병학 기자
  • 승인 20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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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연천수레울아트홀 대 공연장에서
연천여성합창단(단장 장은순)이 제13주년 정기연주회를 펼치고있다 (지휘자 김선희)
 
 
연천여성합창단과 청운콰이어 단원들의 아름다운 화음

[연천=최병학 기자] 연천여성합창단(단장 장은순) 제13주년 정기연주회가 13일 오후7시 연천수레울아트홀 대 공연장에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정기연주회 축하를위해 김규선 연천군수, 이종만 군의회의장, 군의원. 왕영관 새마을운동연천군지회장.백호현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이사장, 김명순 연천여성합창단 초대회장,양윤식 전 외식업 지부장,정호영 아름다운L 회장,주민 군장병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주회를 관람했다.

김규선 군수는 축사에서 연천여성합창단의 창립 13주년을 맞이한 기념연주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수레울아트홀에서 30여명의 단원들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11월의 늦가을의 향기를 느끼게 한다며 이 자리를 마련한 장은순 단장을 비롯한 단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성원 국회의원도 연주회에 참석은 하지못했지만 연천여성합창단은 지역의 다양한 행사에 두각을 나타내며 지역문화예술에 큰 기여를 하고있으며 연천여성합창단의 하모니는 연천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고 화합하는 합창은 우리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연천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와 같은 좋은 공연들이 연천.동두천에 많이 열리기를 바란다."면서" 합창단원들의 열정과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합창단의 아름다운 음악이 어 많은 곳에 퍼져 나가기를바란다.”고 전했다.

이종만 군의장도 축사에서 “합창은 서로 다른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어 하나가되고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 감으로서 자신은 물론 듣는 사람들에게도 큰 행복과 기쁨을 주는 힘이 되고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오늘 단원 여러분의 아름다운 화음과 맑은 선율을 통해 희망과 꿈이 있는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희망과 꿈이 있는 행복한 연천을 만들어 가는데 큰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에앞서 장은순 단장은 기념사에서 “합창단을위해 아낌없는 후원과 박수를 보내주시는 김규선 군수, 이종만 군의회의장과 군의원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13주년 동안 변함없는 열정과 사랑으로 한결곁이 그 자리를 지켜온 김선희 지휘자, 김효정 반주자 현정희 성악코치각 파트 단원들이 하나될 수있도록 책임감을갖고 열심히 울타리가 되어준 임원 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 단장은 “ 결실과 수확의 계절 이곳에 귀한 시간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삶 가운데 매일 그대와 함께 하는 여유와 어울림의 쉼이 있는 합창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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