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눌수로 커지는 행복 이웃과 함께!
동두천시 사회적경제협의회(회장 김흥래)는 6일(월)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불 40채를 동두천시에 기탁했다.
동두천시 사회적경제협의회는 30명으로 구성되어 2017년 9월 27일 발족된 협의회로, 동두천시의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공동체조직으로 구성된 협의회이며, 4일(토) 동두천시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를 성공리에 개최한 기념으로 이불 40채를 마련했다.
김흥래 사회적경제협의회 회장은 “장기적인 경기침체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랑 실천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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