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회 사랑의 한솥밥 행사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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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회 사랑의 한솥밥 행사펼쳐
  • 최병학 사진기자
  • 승인 2017.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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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10시 백학면 학마을에서 200여명몰려
백인회 사랑의 한솥밥 행사에 많은 어르신들이 참석하여주었다
 
김성임 비나리단장과 비나리단원들의 공연
정계숙 회장과 심명숙 분회장이 음식준비를위해 바쁘게 움직이고있다. 
하창기 사무처장. 한금자 수석부회장(사진)
주방에서는
사랑의 한솥밥 행사를 마치고 백인회회원들이 늦게 식사를하고있다.

[연천=최병학 사진기자]18일 오전10시 백학면 학마을에서 정계숙 시의원. 백호현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이사장.전구종 면장.이인순 백학면 새마을부녀회장,김성인 비나리 단장. 하창기 사무처장,어르신.백인회 회원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인회 사랑의 한솥밥 행사를 펼쳤다.

정계숙 백인회 회장은 “백학면 한솥밥 행사는 동두천.연천 지역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 한 공기로 이웃사랑을 펼쳐지는 의미가 크다.”면서”오늘 100여명 백학면 어르신들이 참석할것으로 생각했는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00여명의 어르신들이 한솥밥 행사에 참여해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백인회의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계속 펼쳐 진정한 사랑봉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구종 면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정계숙 회장과 백인회 회원들이 백학면 어르신들을위해 사랑의 한솥밥 행사를 펼쳐 백학면장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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