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읍민회관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주민설명회 가져
상태바
전곡읍민회관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주민설명회 가져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7.12.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일 오후3시 전곡읍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연천군은 7일 오후3시 전곡읍사무소 2층 대 회의실에서 조혜형 전곡읍장, 송응섭 전략사업실장, 지관길 문화체육관광과장 등 관계자와 1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전곡읍민회관 활용방안을 위한 주민설명회를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전곡읍민회 활용방안을 위한 기본구상 및 조사용역을 2018년 2월까지 추진 중에 있어 지역주민에 대한 의견을 충분이 수렴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전곡읍민회관은 1987년도에 건축되어 30년이 경과되었으며, 2017년 4월 전곡읍민회관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안전성평가 D등급을 받아 전체적인 보수 및 보강이 필요한 상태이므로, 향후 건축물의 재건축이 불가피한 여건이다.

이날 설명회에서 지역주민의 의견으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운영 공간 활용과 실내수영장 및 작은 영화관 설치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2019년도 동두천~연천 구간의 전철사업 완료될 계획으로 전곡역세권 주변여건의 변화와 주민의 다양한 의견에 대하여 다각적인 입지여건 등을 고려하여 전곡읍민회관의 효율적인 활용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