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의원,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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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의원,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선임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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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대변인, 통일위원장, 초선의원모임 대표 등 당내·외 소통역량 높이 평가
▲ 김성원 국회의원

19일, 김성원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동두천·연천)은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12일 김성태 원내대표 선출 이후 새롭게 꾸려진 원내부대표단에도 합류했다.

올해 전반기까지 당 대변인을 역임했던 김 의원은 날카로우면서도 품격있는 논평을 통해 소통역량을 발휘한 바 있다.

또한 당 통일위원장과 초선의원모임 대표직을 맡으며 당내 신뢰도를 쌓아왔고, 국회 정무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위원회)위원 활동을 통해 정무적 감각과 정책현안에 대한 이해도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 의원의 합류로 자유한국당 원내전략에도 힘이 실릴 예정이다. 당의 화합과 발전, 소통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정부여당에 대한 견제역할을 제대로 하겠다는 자유한국당의 당면과제를 완수하는데 가장 적합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또한, 대통령비서실, 대통령경호실, 국회사무처, 국가인권위원회 등을 소관기관으로 하는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에도 보임되어 국정감사와 법안심사, 예산심사를 통해 정부의 국정운영을 세밀하게 살필 예정이다.

김 의원은 “당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부여된 소임을 성실히 완수하겠다”라며 “국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전달하고, 정부의 잘못은 따끔하게 꼬집어 신뢰받는 대변인, 믿음직한 자유한국당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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