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의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6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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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의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6억 확보!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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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경원선 전철 고가하부 공원조성사업 등 26억 확보!
▲ 김성원 국회의원

김성원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동두천‧연천)은 26일 경기도로부터 ▲동두천시 경원선 전철 고가하부 공원조성 5억원, ▲동두천시 청소년 문화회관 시설 개선 6억원, ▲두천시 사회안전망 인프라 구축 8억원, ▲동두천시 시민쉼터 리모델링 사업 7억원, ▲연천군 백학자연생태학습장 조성 10억원, ▲연천군 군남배수지 10억원, ▲연천군 군도1호선 도로 확포장공사 1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이하 특조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동두천시 경원선 전철 고가하부 공원조성 사업

동두천시 송내동 버스터미널 부근의 전철 고가하부는 그동안 방치된채 무단경작과 각종 쓰레기 투기 문제가 발생하고 있었다. 이번 특조금 확보로 휴게쉼터 및 운동공간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 동두천시 청소년 문화회관 시설 개선 사업

청소년 문화회관은 동두천시 시민회관 내에 위치해있으며, 1994년 건립 후 시설개선이 단 한번도 이뤄지지 않아 노후화에 따른 이용객의 불만이 높았다. 관내 유일한 실외수영장인 청소년회관 수영장 시설 개선 등을 통해 회관을 이용하는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안락한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 동두천시 사회안전망 인프라 구축 사업

동두천 일부지역은 미군을 상대하는 근린상가 및 유흥업소가 밀집된 안전사각지대로써 미군 및 외국인범죄로부터 주민들을 항상 불안에 떨게 했었다. 이번 특조금 확보로 주민들의 불안감과 안전을 지킬 수 있게 되었다.

▲ 동두천시 시민쉼터 리모델링 사업

지행동 시민근린공원은 14년 전 조성된 이후 각종 문화행사 및 시민휴양에 가장 많이 이용되는 공원이지만 시설이 노후화되어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만이 가중되고 있었다. 이에 파고라, 정자, 트랙, 운동시설 등의 교체 및 보수로 시민들의 편의가 증진될 전망이다.

▲ 연천군 백학 자연생태학습장 조성사업

연천군 백학 자연생태학습장 조성사업은 백학저수지 주변 유휴토지를 활용하여, 친환경 휴양공간을 조성해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2015년 착공했지만 사업비가 부족해 당초 계획이었던 2017년 준공이 불투명한 실정이었다. 이번 특조금 확보로 당초 계획대로 준공이 완료될 수 있게 되었다.

▲ 연천군 군남배수지 건설사업

연천군 군남배수지는 연천군민과 군부대의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을 위해 추진하고 있으나, 그동안 국‧도비 지원이 부족해 사업이 지연되고 있었다. 이번 특조금 확보로 군남배수지 건설이 당초 계획대로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게 되었다.

▲ 연천군 군도1호선(대전4교~순욱교) 도로 확포장 사업

군도 1호선(대전4교~순육교)은 지방도372호선과 대전리 산업지역을 연계하는 도로로서 선형불량과 도로폭이 협소해 통행 차량의 교통사고 위험을 항시 내포하고 있었다. 이에 김 의원은 특조금 10억원을 긴급 확보하며 교통불편 등 지속적인 민원을 해결하고, 군민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교통편의를 증진할 수 있게 되었다.

김 의원은 “국회 예결위 2018년 예산심사소위원회 활동시 경기도 국비팀과 긴밀한 협조로 경기도가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이끈바 있다.”면서, “그 결과 동두천‧연천 역시 경기도 특조금을 많이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자유한국당 동두천‧연천 시‧군‧도의원들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현안 발굴 및 민원해결을 위해 펼쳐왔던 좋은 콤비플레이가 성과가 되어 돌아왔다.”면서 “앞으로도 시‧군‧도의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동두천‧연천 발전 및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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