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6시 연천군종합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김규선 군수, 이종만 군의회의장, 김광철 도의원, 군의원,유봉춘 연천군노인지회장, 이복실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각급 사회기관 단제체장 연천청년회의소(회장 임양정)회원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연천군 신년교례회를가졌다.

임양정 회장은 신년인사회에서 “ 다사다난했던 정유년 한해를 보내고 무술년을 맞이하여 공사간 바쁘신 와중에도 2018년 연천군 신년교례회에 참석하여주신 모든분들게 감사인사를 드린다.”면서“ 우리 연천JC는 1979년 김규배 초대회장,이상천 임재유.정용택, 김영태. 김규동. 권기행. 이해선. 서성수, 임원식 역대회장을 주축으로 겨레와 조국의 늘 푸른 소나무를 자처하여 깃발을 올린지 올해로 39주년이 되는 해이라.”고 말했다.

임 회장은 “연천청년회의소는 오늘 신년교례회를 시작으로 경기지구회장 순방, 경기지구 부인회원 연수,청소년 바로알기 캠프, 상업지도 추진등 준비된 사업들을 차질없이 진행하여 청년들의 열정과 하나됨을 지역민과 역대 선배앞에서 펼쳐보일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임회장은 “ 이제 새로운 지역발전을위해 부족하지만 저희 연천JC가 앞장서 모든지역을 위해 노력하는 자세로 지역발전에 연천JC가 앞장서 가겠다.”고 다짐했다.

동두천.연천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