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소방안전관리 강화 추진
연천소방서는 금월 22일까지 겨울철 소방안전 종합대책 일환으로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사회안전약자 및 화재취약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50대, 단독경보형감지기 210개) 무상 보급을 마쳤다.
이번 추진계획은 겨울철 소방안전 종합대책 관련 사회안전약자 및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자율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보급함으로써 화재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주요 추진내용으로는 전곡시장 내 주택 및 거주상가, 주거용 비닐하우스(주거용 컨테이너), 외국인근로자 등 재난취약계층 대상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보급 및 소화기 사용법 교육, 전곡시장 내 호스릴소화전 사용법 및 소방통로확보 합동 훈련 등을 실시했다.
조경현 연천소방서장은 “소방 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화재취약계층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하는 등 화재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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