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일자리 안정자금 대상자를 찾아가는 적극적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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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일자리 안정자금 대상자를 찾아가는 적극적 홍보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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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현장 홍보로 지역 소상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
 
 

동두천시와 동두천 고용센터(소장 이홍문)는 31일 오후 2시 지행역 부근 중심상가 상인들을 대상으로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고용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경비원 등 9명을 직접 고용 중인 생연동 아파트는 올해 최저임금이 크게 인상되어 인건비 등으로 고민 중 지난달 26일 고용센터 일자리 안정자금 현장홍보단에 신청방법 등을 안내받고 31일 고용센터에 일자리 안정자금을 신청 접수한 사례가 있다며 현장 중심의 홍보를 강조했다.

한편, 캠페인에 앞서 고재학 부시장은 원도심 소재 음식점과 편의점을 방문하여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고용불안 요소가 없는지, 일자리 안정자금 인지 여부를 살피는 등 현장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와 고용센터는 생업에 바쁘고 인터넷으로 온라인 신청이 익숙하지 않은 사업주들이 현장에서 편리하게 일자리 안정자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2월말까지 소상공인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현장 캠페인을 운영할 계획이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일자리 안정자금은 최저 임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지역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 및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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