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10kg30포 전달
동두천시 지역봉사단체인“동두천 사랑해”(회장 이경태)가 31일 소요동 관내 홀몸어르신들과 장애인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kg백미 30포를 기탁해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있다.
“동두천 사랑해”는 동두천 지역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2014년 결성되어 그동안 환경정화활동 및 소외계층지원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경태 회장은 “동두천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기쁨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대식 소요동 주민센터동장은“동두천 사랑해처럼 지역봉사단체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기부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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