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감리교회·전곡읍행정복지센터사랑의 연탄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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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감리교회·전곡읍행정복지센터사랑의 연탄나눔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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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연천군 전곡감리교회(담임목사 박진구) 교인들과 전곡읍행정복지센터(읍장 지관길) 직원들은 저소득가구 (10가구)에 가구당 2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하며 연탄의 온기보다 더 따뜻한 사랑을 실천 했다.

이번 봉사는 전곡감리교회에서 운영하는 카페 ‘플로리안’의 수익금으로 전액 연탄을 구입하였으며 올해 심각한 한파에 난방비 걱정인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구, 한부모가구 등 난방취약가구에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연탄을 지원했다.

박진구 전곡감리교회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시작하였고 매년 나눔봉사를 통해 연탄창고가 채워지는 모습을 보고 기뻐하는 이웃들을 보니 감사하고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먼저 실천하는 전곡감리교회가 되겠다.” 고 전했다.

또한 지관길 전곡읍행정복지센터 읍장은 “전곡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없도록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통해 이웃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그분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누구나 살고 싶은 전곡읍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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