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감리교회, 설명절 따뜻한 사랑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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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감리교회, 설명절 따뜻한 사랑 나눔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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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감리교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6일 동두천 시청을 방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백미10kg 164포(4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동두천감리교회는 매년 설 명절 때마다 관내 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가정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눠왔으며, 올해도 변함없이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 주었다.

이양로 목사는 작은 선물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쁨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하며, “설 명절을 맞이하여 매서운 추위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싶었다. 앞으로도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희망을 나누는 교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예년보다 매서운 추위로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다. 시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모두 행복한 참된 나눔의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기탁된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설 명절에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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