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2018 생명사랑 소외계층 지원사업인 ‘설맞이, 맛을 전(煎)하고 마음을 전(傳)해요.’를 지난 13일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사)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하는 외부사업으로 연천군 지역 내 어려운 가정 50가구에게 꼬지전, 완자전, 떡국떡, 만두 등을 나누어 명절의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활동이 전개되었다.
이날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인원은 약 20명으로 연천군 종합복지관 입주기관 9개소에서 참여하여 더욱 의미 있는 사업이 진행됐다.
강정식 (사)연천군자원봉사센터장은 “연천군 종합복지관 입주기관의 참여로 우리지역에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입주기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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