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문화가 있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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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문화가 있는 날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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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수레울아트홀는 29일(목) 오후 7시에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018 해설이 있는 음악회’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해설이 있는 음악회’는 연천의 대표 작곡자 겸 지휘자인 서홍준과 젊은 현악 연주자들로 구성된 ‘앙상블 더 브릿지’팀 이 함께 2018년 탄생 430주년을 맞이하는 비발디의 대표작 사계를 4계절로 나누어 시즌별로 클래식 연주와 해설을 통해 쉽고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수레울아트홀은 2018년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3월과 7월, 9월, 12월은 비발디의 사계를 주제로 한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진행하며,

▲4월은 개그맨 듀오 손헌수, 추대엽의 ‘즐거운 인생’ 공연을

▲5월에는 제2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가수 이자연의 ‘내 나이가 어때서’와

▲6월 연천의 지역 합창단인 연천콰이어의 ‘함께하는 우리노래’,

▲8월은 가족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샌드애니메이션 사랑이야기’

▲10월은 TV프로그램으로 유명해진 모창가수들이 등장하는 ‘히든싱어 콘서트’를

▲11월은 지휘자 박상현과 함께하는 ‘노래로 만나는 사계절의 한국여행’공연을 준비하여 2018년 문화가 있는 날을 알차게 보낼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공연은 3월 29일(목) 오후 7시에 진행되며 전석 무료이다. 초등학생이상 관람가능하며, 공연시간은 80분이다. 예매 및 문의는 수레울아트홀 031-834-3770 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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