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소재 감악산 숯불갈비식당은 26일 연천군 백학면 거주 어르신 180여 명을 모시고 갈비탕으로 중식을 제공했다.
파주 감악산 숯불갈비 식당은 2016년 식당 개업부터 3년 동안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연천군 백학면과 장남면, 파주시 적성읍 어르신들에게 갈비탕을 대접하고 있다.
허정옥 대표는 "1년에 두 번씩 소박하지만 따뜻한 점심 한 끼를 대접하면서 어르신들이 즐겁게 식사하고 가시는 모습에 마음이 놓인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정기적으로 봉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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