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동, 2018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첫 사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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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동, 2018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첫 사례회의 개최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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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발굴 가구 신규 사례관리 대상자 선정 논의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대식)는 28일 2018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신규 사례관리 대상자 선정 등을 논의하기 위한 첫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사례회의는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가정을 방문하여 파악된 복지욕구를 바탕으로 대상자에게 처한 위기 등의 문제해결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서비스 자원연계, 전문가 개입까지 다각도의 지원방안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대상자에게 맞는 최상의 서비스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이날 개최된 사례회의는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로 바뀐 이후 처음 개최되는 회의로, 맞춤형복지팀과 시청 무한돌봄팀이 함께 한달 동안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실시하여 선정된 6건의 안건에 대해 서비스 연계 및 향후 지원계획에 대하여 논의하였고, 그 결과 목욕서비스, 집수리, 맞춤형 급여 신청 등을 연계하였다. 또한 무한돌봄팀과는 향후 지속적으로 사례대상자에 대한 지원과 관심을 통해 소요동 맞춤형복지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더불어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여 나가기로 의견을 함께 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사례회의는 대상자 욕구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꼭 필요한 만큼, 위기사항에 놓인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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