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맞춤형 소규모 위생교육을 통하여 어린이 식생활 위생수준 향상
동두천시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지명)는 10월까지 학부모가 신뢰하는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센터에 가입된 어린이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소규모로 진행하는 아롱별 클린하우스 위생교육을 실시한다.
아롱별 클린하우스 교육은 어린이 급식소의 위해요소를 분석하여, 관내 어린이 급식소 특성에 맞도록 교육장을 설치 및 운영하고, 소규모(6인 이내)로 실습 교육으로 진행하여 실제 현장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소규모 교육으로 인해 교육의 높은 집중도 및 만족도를 나타냈으며, 위해중점관리기준을 교육하여 조리과정 중 위해요소를 알고 스스로 제거할 수 있도록 하여 조리실의 전반적인 위생수준을 향상시킬 것으로 보인다. 5월 교육신청은 오는 26일까지 동두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한다.
김지명 센터장은 “아롱별 클린하우스 위생교육은 어려운 전문지식 전달이 아닌 조리원들이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현장 맞춤형 위생교육으로 구성하여, 어린이에게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고 학부모가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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