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첫 사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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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첫 사례회의 개최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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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사례관리 대상자 선정 및 서비스지원 논의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성옥) 맞춤형복지팀은 29일 복지상담실에서 사례관리 가구의 복지욕구 해소와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사례회의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대상자에 대하여 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상자에 대한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으로, 복지서비스 신청, 민간자원연계, 관련 전문가 개입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대상자의 복지체감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이날 개최된 사례회의는 중앙동 맞춤형복지팀과 시청 무한돌봄팀이 참여해, 맞춤형복지팀의 활동으로 발굴된 2가구에 대한 지원여부를 결정하고 통합서비스 제공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조성옥 중앙동장은 “사례회의에서 논의된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 가정의 회복을 위해 다각적인 접근으로 복지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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