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현 부 위원장 연천군수 출마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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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현 부 위원장 연천군수 출마 기자회견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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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11시 연천군청 3층 브리핑룸에서
백호현 부위원장이 연천군수 출마선언 기자회견을하고있다.
 
백호현 출마기자 회견을 축하해주기위해 먼 길을 달려온 동창들.........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백호현 부위원장
▲ 백호현 부위원장

백호현 부위원장(61.자유한국당 동두천.연천군지역)은 3일 오전 11시 연천군청 3층 브리핑룸에서 6.13지방선거 연천군수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백호현 부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지방자치시대가 시작되면서 시작한 27년간의 기자생활을 마무리하고,새로운 연천 바람과 주민들이 요구하는 새로운 사람의 새로운 변화를 주기위해 오늘 이 자리에 섰다.”면서“ 꿈과 희망이 넘치는 행복 연천건설을 위한 길을 택하게됐다.”고 피력했다.

이어 백 부위원장은 “연천군은 남,북 분단 상황이 60년이상 계속되면서 군사시설보호구역이 97%인 연천군은 지역발전은 고사하고 성장동력 마져 미치지 못하고 있다.“면서” 연천군은 빼어난 자연환경,역사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유적지.지정학적 위치까지 타어느 지역과도 견줄 수 없는 경쟁력있는 지역으로 발전 가능성을 지니고있어 연천은 향후 통일시대의 경제중심지로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해야할 중요한 시점에 와 있다.“고 말했다.

백호현 부위원장은 “만약 당선이 된다면 세계밀리터리룩 축제를 우리지역 주제와 특성에 맞는 군(軍)문화축제로 승화시켜 연천군을 뛰어넘어 대한민국의 대표 축제를 만들겠다.“면서“이를위해 경원선을 축으로 연천.동두천,양주,의정부를 잇는 경기북부관광발전협의회를 활성화하여 관광인프라구축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국립 제3현충원 유치,아시아권 최초 UN 제5사무국유치.방위산업체유치(군수물자공장).전쟁기념 박물관(밀리터리및 유품전시관),세계16개국이 참가하는 마라톤 대회유치,대학교 유치,임진강유원지관광사업,보훈가족 및 보훈단체예우지원,청 장년 일자리창출,군민들에게 다가가는 책임행정등을 펼쳐 어르신들에게는 기쁨을, 청장년들에게는 용기를,아이들에게는 희망을, 주는 군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연천군을 “새로운 농촌도시, 새로운 4년”을 통해 “무너진 연천군의 자존심”을 회복시키고 “청년리더아카데미 운영으로 젊은이들이 고향을 등지고 떠났던 농촌을, 일자리를 찾아 돌아오는 꿈과 희망이있는 행복한 연천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히며, 지난 27년간의 기자생활로 터득한 경험을 지역발전을위해 헌신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백 부위원장은 “전곡초,중,고,서정대학교를 졸업하고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부위원장,정치대학원19기 홍보국장,연천군,동두천시 지역 부위원장,경기도민회 실행위원,전곡읍 체육회 명예이사,전곡초 총 동문회 자문위원장및 16회동창회장,연천군산림조합 대의원, 전곡농협 조합원등을 맡고있으며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어울림봉사회,자유총연맹 전곡읍 청년회장,연천문화원 운영위원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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